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세미나 개최
7월 8일, 오후 2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2층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카드산업의 디지털 혁신현황 및 미래 주제로
2020-06-29 21:13:58 , 수정 : 2020-06-30 10:34:55 | 이상인 편집국장

[금융경제플러스]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2층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카드산업의 디지털 혁신현황 및 미래’라는 주제로 여신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진행은 ▷등록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개회사 ▷이무연 BC카드 디지털 인프라팀장의 QR 결재사업 추진현황 및 확장성에 대한 발표 ▷우상수 신한카드 빅데이터 사업본부 셀장의 디지털 비즈니스 현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 ▷휴식 ▷유창우 비자 컨설팅 & 애널리틱스 상무의 코로나 시대 – 위기인가, 기회인가에 대한 발표 ▷윤종문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카드산업의 디지털 미래와 장애요인에 대한 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결제는 QR 결제나 핀테크사 간편결제에 비해 후진적이라는 오해가 있다. 그러나 카드결제도 이들 못지않게 모바일化 및 디지털化가 상당 부분 진척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가 발병하면서 일상의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언택트(비대면)와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됨에 따라 지급결제 산업 전반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모바일·디지털 결제기술을 활용한 카드사의 다양하고 혁신적 서비스 현황을 소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기능적 확장성과 연결성을 갖춘 결제플랫폼으로써 카드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개최 목적을 밝히면서,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했다.


원활한 행사준비를 위해 참가신청은 오는 7월 3일까지며,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 재개 시 참석인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야 하며, 주차권은 지원되지 않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상인 편집국장 lagolftime@fne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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