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송금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9월 29일까지 환전 100% 우대받고 수수료 없이 해외송금 가능
이벤트 기간 중 송금횟수, 금액 제한 없이 적용
2020-07-20 20:09:21 , 수정 : 2020-07-23 20:29:21 | 이상인 편집국장

[금융경제플러스] “삼성증권에서 해외송금 우대받으세요”



▲삼성증권 해외송금이벤트 이미지 


삼성증권은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9일까지 무료로 해외에 송금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송금수수료 무료, 환전 10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중 횟수나 금액에 제한 없이 적용된다.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해외송금 서비스는 현재 19개국으로, 송금 한도는 미국 기준 건당 최대 3백 50만원, 일일 1천만원, 연간 5천 5백만원이다.
 


삼성증권의 해외송금 서비스는 외국환거래법 개정에 따라 지난 2월부터 해외송금 업체인 와이어바알리(WireBarley)와 제휴해 제공되고 있다.해외송금 서비스는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 삼성증권의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의 경우, 삼성증권 모바일앱 내 '해외송금' 메뉴에 접속해 제휴업체인 와이어바알리에 회원가입하고 송금 정보를 입력하면 송금이 완료된다.


해외송금 서비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이 손실될 수 있다.




이상인 편집국장 lagolftime@fne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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