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나눔실천 “따뜻한 한가위 되세요”
지역사회 무의탁어르신 100가구에 우리 농산물 꾸러미 기부
폭우로 피해입은 농촌 찾아가 벼 세우기 일손돕기 지원
2020-09-25 11:35:08 , 수정 : 2020-09-28 08:39:10 | 이상인 편집국장

[금융경제플러스]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용범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왼쪽)과 박명숙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장(오른쪽)이 추석맞이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용범 NH농협생명 부사장(경영기획부문)은 24일,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을 찾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할 쌀, 잡곡, 삼계탕 등으로 채워진 농산물 꾸러미 100개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농산물 꾸러미는 2016년부터 농촌교류활동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마을결연을 맺은 도전마을(여주농협)을 통해 했다. 이는 폭우 및 태풍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이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




▲지난 22일, 아산 외암마을을 찾아 강풍 및 폭우로 쓰러진 벼를 세우고 있는 전용범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또한, 지난 22일에는 임직원 30여 명이 강풍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아산 외암마을을 방문해 벼 세우기. 밭작물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NH농협생명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한 임직원 비대면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했다. 지난 9월 9일부터 2주간 임직원들이 재택근무시간을 활용하여 DIY(Do-It-Yourself) 희망빛(아크릴 무드등) 키트를 만들어 응원카드와 함께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지난 23일, 코로나 방지를 위한 임직원 언택트 희망및 무드등 만들기 나눔을 기념하여 포즈를 위하고 있다


전용범 부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 우리 농산물 나눔으로 함께 힘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상생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보험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편집국장 lagolftime@fneplu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