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수해 입은 고객 위한 금융지원
행정관서 피해사실확인서 발급받은 피해 지역 농업인 및 주민 대상 
신용판매대금·현금서비스·카드론 등 청구일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유예
2020-08-05 11:01:23 , 수정 : 2020-08-07 00:10:22 | 박성현 기자

[금융경제플러스]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이번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청구유예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청구유예 지원 대상은 행정관서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 지역의 피해 농업인과 주민이다.



신청 고객은 신용판매대금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의 청구일을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다. 또한,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중 본인의 잔여 한도 내에서 카드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카드 청구유예 서비스는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성현 기자 psh4608@fne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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