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조합 주거래 업무 수행하고 소속 임직원 대상 우대금리 지원  
상호간 유기적 협력방안 함께 모색해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역할을 할 것
2021-05-20 13:37:48 , 수정 : 2021-05-28 20:12:25 | 이상인 편집국장

[금융경제플러스]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본사에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본사에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여한 김진균 수협은행장(오른쪽)과 박영안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날 협약식에는 수협은행 김진균 은행장과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박영안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앞으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의 주거래은행 업무를 수행하고 소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금리우대,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본사에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여한 김진균 수협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박영안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김진균 은행장은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을 통해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과 조합선사 등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호간 유기적 협력방안도 함께 모색해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인 편집국장 lagolftime@fne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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