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소중한 이웃을 위한 든든한 나눔 실천 
적십자회비 3억원 기부, 기부금 행사는 비대면 진행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 지속적 실천
2021-02-17 10:24:39 , 수정 : 2021-02-17 15:09:06 | 이상인 편집국장

[금융경제플러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7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기부금 전달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회비 전달식 모습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의료취약계층, 국내외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적십자회비를 기부해왔다. 

 


KB국민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장동, 경기도 성남, 강원도 춘천 및 광주광역시 임동에 사랑의 빵나눔터를 조성했으며,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구운 빵을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관심과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상인 편집국장 lagolftime@fne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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