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임직원,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농촌·농업인 현장 지원 나서
농가 실정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 돕기 지속적 전개 예정
2020-05-07 15:03:02 , 수정 : 2020-05-07 15:45:07 | 이상인 편집국장

[금융경제플러스] NH농협금융지주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은 7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7일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NH농협금융지주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사진 앞줄 오른쪽 6번째) 과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구성포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형신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옥수수 심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보냈다.


김형신 부사장은 “농협의 근간인 농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코로나19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 홍천군 구성포마을 농가에서 옥수수 심기 작업을 돕고 있는 NH농협금융지주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사진 왼쪽)과 임직원들의 모습


한편, NH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인 편집국장 lagolftime@fne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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