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이구찬 대표이사,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농촌일손돕기 실시
봉사단과 함께 농번기 일손 부족한 사과 농가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
앞으로도 일손 부족한 농가 위해 지속적 농촌일손돕기 이어 나갈 것
2020-06-18 17:35:10 , 수정 : 2020-06-23 17:37:13 | 이상인 편집국장

[금융경제플러스] NH농협캐피탈 이구찬 대표이사 및 임직원 봉사단은 18일, 농번기를 맞아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사과농가를 방문해 NH농협 경기지역본부 포천시지부(지부장 이월선) 및 영중농협(조합장 박종우)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 이구찬 대표이사(사진 둘째줄 왼쪽 7번째) 및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 포천시 사과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봉사단 40여명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을 함께하면서 무더운 날씨에 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농심(農心)을 나눴다.


현장에 나선 농협캐피탈 이구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 이구찬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및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 포천시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하고 있다. 




이상인 편집국장 lagolftime@fne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