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임직원 온정 모아 이웃사랑 성금 1억5000만원 기부
임직원 자발적 참여와 회사 기부금 통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조성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역 이웃 생계비 및 난방비 지원
2021-12-21 14:47:27 , 수정 : 2023-04-11 10:03:15 | 이상인 편집국장

[금융경제플러스]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임직원들의 온정을 모아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BNK는 20일 오후, 본사에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각 계열사(경남은행 제외)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임직원 급여공제 및 회사 기부금)로 조성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BNK금융그룹은 20일 오후, 본사에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각 계열사(경남은행 제외)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임직원 급여공제 및 회사 기부금)로 조성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


BNK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경남은행도 12월중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BNK가 전달한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이웃들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겨울난방비 등에 사용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 이웃들의 마음에 나눔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편집국장 lagolftime@fne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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