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KDIC 희망뉴딜’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방소재 기업 위주로 총 25개사에 후원금 전달
예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방안 모색해 ESG경영 실천에 적극 노력할 것”
2021-09-08 10:42:53 , 수정 : 2021-09-13 13:13:09 | 정예빈 기자

[금융경제플러스]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 이하 예보)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년부터 ’KDIC희망뉴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달 18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에는 수혜대상을 25개사(전년도 13개)로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소재 기업 위주로 선정했다. 

 


 

‘21.6.7.(월)부터 공사 홈페이지, 사회적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홍보를 통해 접수한 총 97개사를 대상으로, 2차례 심사를 거쳐 사회적가치 창출이 우수한 25개사를 최종 선정(비수도권 15개사 포함)하여 후원금(각 3백만원)을 전달했다. 
 

향후 공사 직거래장터 초청을 통한 판로 확대 등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예보는 여러 방면에서 사회적가치를 실현 중인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ESG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예빈 기자 jyb@fne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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